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그린 드라마
프로그램 에피소드
40회
무자식 상팔자 40회
드디어 지애와 유정에게 카페 허락을 받은 희재와 희명!
날아갈 듯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삼형제!
이제 아버지의 투자만이 남았는데...
삼형제의 '카페 프로젝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편, 결혼을 앞 둔 성기와 영현은 여전히 결혼 후 지켜야할 수칙들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그 후 일년 후...
무상가족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39회
무자식 상팔자 39회
우여곡절 속에 이뤄진 성기와 영현의 상견례!
하지만, 호식의 길어지는 연설에 금실은 뿔이났다.
한편, 카페를 차리기 위해 희규는 유정에게 절까지 하는데..
유정의 반대는 확고하기만 하다.
38회
무자식 상팔자 38회
영현의 아버지와 성기의 첫만남이 이뤄졌다.
하지만, 영현모와 영현부는 끊임없이 말다툼을 하는데..
일사천리로 준비되는 영현과 성기의 결혼.
양가 상견례까지 가게되는데,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37회
무자식 상팔자 37회
영~ 성기의 짝 영현이 마음에 들지 않는 호식.
모두들 호식을 설득 시켜보려고 하지만 호식은 쉽사리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이 사실을 모르는 성기와 영현은 상견례 날짜를 묻기 시작한다.
한편, 소영이 집을 나간 후 아프기 시작한 유진.
깜짝 놀란 지애는 희재와 함께
유진이를 꽁꽁 싸매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36회
무자식 상팔자 36회
영현이 집에 인사를 오지만, 호식은
성기보다 연상인데다가 웬지 드세 보이는 인상에
손주 며느리감이 영 마음에 안드는 눈치다.
한편, 수미는 소영의 사무실에서 잔일을 하기 시작하고
강한 누나의 성격에 수미가 걱정된 준기는
수미에게 전화해 정신 바짝 차리라며 격려를 한다.
35회
무자식 상팔자 35회
효주의 임신 후 지애의 눈치를 보던 소영은
결국, 짐을 싸서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보던 희재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한편, 성기는 결혼에 대한 결심을 하고
영현과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34회
무자식 상팔자 34회
효주의 임신 사실에 대기는 앞장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하고,
유정은 그런 대기의 모습에 눈꼴이 시다못해 아프다.
한편, 효주의 임신사실을 알게된 지애는 반갑지만은 않다.
소영 역시 마음이 편하지 않는데...
33회
무자식 상팔자 33회
영현과 성기는 자존심을 세우며 여전히 대치 중이지만
희재와 지애는 호식에게 성기의 연애사실을 알리며, 성기의 결혼을 재촉하는데...
한편, 효주와 대기는 유정과 희명에게 중대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제서야 희명네에 웃음꽃이 피는 것 같다!
32회
무자식 상팔자 32회
호재는 금실을 달래기 위해 위자료를 더 높게 주겠다고 각서까지 써도
금실은 보름째 이혼 생각을 꺾지 않는데..
한편, 성기는 영현과의 결혼을 창호와 상담한다.
영현은 성기와 창호의 대화를 듣고 자존심이 상해 성기를 따로 불러내는데..
이번엔 성기도 크게 화가 났다!
31회
무자식 상팔자 31회
자식들 모르게 집을 나선 금실은
부재를 눈치챈 아들들에게 이끌려 다시 집으로 향하게 되지만
호식에게는 여전히 냉랭하다.
선화를 만난 일로 새롬과 급격히 사이가 안 좋아진 희규는
현재 상황을 희명에게 털어놓고
희명은 절대 비즈니스 접대였다 말하라고 하며 정신 똑바로 차리라 충고한다.
하지만 정직하게 말하면 한번 용서해 주겠다는 새롬의 말에
희규는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30회
무자식 상팔자 30회
가족의 평화를 위해 삼형제가 나섰다!!
희명과 희재, 희규는 아버지 호식과 어머니 금실의 불화에 혼란스러워하며
아버지가 혹시 외도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한다.
하지만 금실은 소영에게 이혼소송까지 낸 상황인데...
한편 준기의 집을 방문한 후, 확고하게 바뀐 수미의 결혼 생각.
자꾸만 자신을 다르게 생각하는 수미때문에 준기는 애가 타들어가는데..
29회
무자식 상팔자 29회
인철이 다시 돌아왔다.
소영이 변호사 개업한 원룸에 자진출두한 인철..
인철은 소영을 뒤에서 꼭 끌어안으며, 애뜻함을 떨쳐내지 못하는데...
한편, 성기는 영현과 오붓하게 와인을 마시던 중
선글라스 착용에 조명 스탠드까지 마이크 삼아 무아지경 '폭풍랩'에 빠진다.
하지만, 영현은 성기에게서 지애의 동거 반대 소리를 듣게 되는데...
28회
무자식 상팔자 28회
준기는 수미의 애정 섞인 말 한마디로
부모님 모르게 아픈 몸을 이끌고 서울로 향하는데
결국, 무리한 나머지 감기는 더 악화되고
한편, 희재는 아픈 아들이 걱정돼 준기를 깨우지만 준기는 없고
화가 난 희재는 준기에게 전화를 하는데
계속 아프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준기
결국 수미와 함께 집으로 향하는데…
27회
무자식 상팔자 27회
희재의 술주정으로 단단히 화가 난 지애
남편 희재를 본체만체 하며 말 섞기를 거부한다.
그 모습을 본 소영은 희재의 잘못은 알지만 힘없는 아빠의 모습에
그냥 똑같이 복수해주고 그만 용서해주라고 말하는데
한편, 성기는 희재와 지애에게
자신에게 일 년만 시간을 달라고 하며 독립하겠다고 한다.
그 소리에 지애는 성기에게 동거할 거냐고 묻고
당황한 성기는 우물쭈물하는데…
26회
무자식 상팔자 26회
지애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미와 연락하는 준기가 못마땅해 결국 화를 내며 나가라고 하는데
준기는 지애에게 지지 않고 알겠다고 한다.
준기의 대답과 행동에 깜짝 놀란 희재는
엄마한테 정면으로 도전하는 거냐며 언성을 높인다.
점점 깊어져 가는 준기와 지애의 갈등
한편, 성기는 결혼에 대한 고민으로
누나 소영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말을 건네지만
소영의 딱 부러지는 답변으로 인해 마음이 더 복잡해진다.
25회
무자식 상팔자 25회
유정은 자신의 오해 때문에 효주에게 상처를 준다.
효주는 속상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리고
미안한 유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효주에게 다가간다.
준기 일로 속상해하는 지애에게
소영은 영현을 본 이야기를 꺼내고
순간 눈이 번쩍 뜨이는 지애는 소영에게 꼬치꼬치 캐묻는다.
한편, 지애는 다용도실에 있는 쌀포대가 없어져 의아해하며
시어머니 금실에게 유정이 쌀을 가져간 거 아니냐 묻지만
금실은 유정이 다른 건 얻어가도 쌀은 안 가져간다고 말한다.
지애는 긴가민가하며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24회
무자식 상팔자 24회
갑작스러운 이모들의 등장으로 영현은 화를 내고
엄마는 미안해 하면서도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렇게 시작된 막강 처가 월드와의 점심식사...!
이모들은 거침없이 성기에게 질문을 하며
그 직업에 그 외모면 영현 말고도
얼마든지 어리고 괜찮은 여자들 만날 수 있지 않냐며 묻는다.
하지만 성기는 지적 수준이 제일 중요하다 답을 하고
영현은 그런 성기의 태도에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가족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희명의 태도로 화가 난 유정
그 마음도 모르고 또다시 유정에게 따져묻는 희명의 태도에
결국 도마를 냅다 집어 던지는데…
23회
무자식 상팔자 23회
막무가내로 수미와 결혼하겠다는 준기.
지애와 희재는 완강하게 안 된다 말하고
준기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 모르게 가족들에게 돈을 빌려
수미의 전세금을 모은다.
한편, 영현의 엄마 영모의 귀국으로
결혼 회피용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 성기와 영현.
하지만 극성스러운 이모들이 성기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22회
무자식 상팔자 22회
갑작스런 준기의 결혼 발표로 어안이 벙벙한 희재와 지애.
지애는 사고를 친 건지 준기에게 물으며
만약 그 이유라면 연못에 뛰어들겠다 말하고
준기는 깜짝 놀라며 아니라 대답한다.
한편 희규는 먹은 걸 계속 게워내는 새롬이 걱정되어
둘째 희명에게 큰 병원 예약을 부탁하고,
희명으로부터 새롬의 증상을 전해들은 유정은 혼잣말로
임신일리는 없을 거 같다 말하는데...
21회
무자식 상팔자 21회
처음으로 효주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정에게
효주는 눈물 흘리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놓고
시어머니 유정은 그런 효주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대기!
울고 있는 효주를 보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진다.
한편, 준기는 오갈 곳 없이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수미가 불쌍해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딱히 답이 보이질 않고
집을 보러 다니던 수미는 자신의 일로 신경을 많이 쓰는 준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데…
20회
무자식 상팔자 20회
수미가 사는 고시원에 불이 났다는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온 준기.
약간의 부상을 입고 빠져나온 수미를 보며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수미는 대뜸 욕을 하며 이제 어떻게 사느냐며 버럭 한다.
한편, 효주는 자연스럽게 시어머니 유정을 엄마라 부르고 다닌다.
아무리 들어도 적응 안 되는 엄마 소리에
유정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말하지만 희명은 듣기 좋은데 왜 그러냐고 한다.
결국 유정은 답답한 마음에 형님 지애에게 하소연을 하고
지애 또한 웃으며 딸 하나 벌었다고 축하인사를 전하는데…
19회
무자식 상팔자 19회
안씨집안 사람들은 북적북적 모여 유진의 백일을 축하해주고
소영은 다시 한번 할아버지 호식에게 고마움을 느껴
눈물 흘리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성기는 어른들의 계속되는 결혼압박으로 힘들어하는데
그 모습을 본 성기의 선배 창호는 영현과 그냥 결혼하라고 한다.
한편, 효주는 유정과 계속되는 고부 갈등으로
결국 폭발한 나머지 눈물 흘리며 시어머니 유정을 엄마라고 부르는데…
18회
무자식 상팔자 18회
소영을 따라나선 지애는 인철 엄마의 거침없는 폭언에 화가 나
언성을 높이며 인철 엄마에게 맞선다.
소영은 상대하지 말라며 지애를 끌고 나오지만
속상한 마음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한편 할아버지 호식의 불호령으로
희재와 지애는 아들 성기에게 결혼을 채근하고
성기는 왜 꼭 결혼해야 하느냐며 화를 낸다.
지애는 자식들의 계속된 어긋난 행동들에 화가나
어제 함께 외박한 여자를 데리고 오라고 성기에게 통보하는데…
17회
무자식 상팔자 17회
영현은 성기가 가짜 약혼자 역할을 충실히 해 준 것이 고마워
저녁 초대를 하고 직접 요리까지 해 준다.
성기는 영현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새삼 그녀를 다시 보게 되고
분위기에 취해 키스를 하게 된다.
한편 소영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소영은 잠시 망설이다 전화를 받고선 표정이 점점 굳어진다.
소영의 행동이 수상쩍었던 지애는 누구냐고 묻는데…
16회
무자식 상팔자 16회
금실에게 미혼모 사실을 들킨 소영은 쫓겨날 준비를 해야겠다 나서고
그런 소영에게 금실은 판사 손녀가 해장국 할아버지 일생에 보람이었다며
호식에게는 알리지 말자고 말한다.
캠핑을 떠난 삼형제 내외는
소영이 들켰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돌아오고
소영의 일을 호식에게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영은 더는 할아버지 호식을 속이고 싶지 않다며
미혼모 사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15회
무자식 상팔자 15회
호식의 말에 할 수 없이 선을 본 소영은
집으로 돌아와 자신 타입 아니라고 말하지만
호식에게는 안통하고 결국, 키가 할아버지보다 작다며
거짓말을 하는데 그때 소영의 말에 동요하는 금실
한편 영자에게 소영의 집을 묻는 인철 누나
영자는 그 집에는 무슨 일로 왔느냐며 되묻고
인철 누나는 아이 문제로 상의하게 있다고 하는데
영자는 깜짝놀라 자신과 먼저 말하자며 인철의 누나를 끌고 가는데…
14회
무자식 상팔자 14회
효주는 부모님 걱정에 노심초사하는 대기를 더는 볼 수 없어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대기네의 등장에 유정은 반가운 마음보다는 어안이 벙벙한데
하지만 안씨 집안 사람들은 복 받은 거라며 축하인사를 건넨다.
한편, 영현의 머리를 넘겨주며 키스한다고 말하는 성기
영현은 깜짝 놀라며 기겁 하는데…
13회
무자식 상팔자 13회
호식은 혼기가 꽉 찬 손녀 소영의 선자리를 주선한다.
하지만 소영은 할아버지 호식의 말에 기겁하고
그런 소영이 못마땅한 호식은 단호하게 선을 밀어붙인다.
영현의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은 성기는 병명을 듣고
그간 검사도 안 하고 살았느냐며 화를 내고
영현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성기의 태도가 내심 마음에 든다.
한편, 계속되는 싸움으로 속상한 유정은 못 먹는 술까지 마시고
결국 합의이혼 말까지 나오는데…
12회
무자식 상팔자 12회
소영과 지애는 유진의 예방 접종을 위해 집을 나선다.
그러던 중 영자를 만나 인사를 하는데
영자는 갓난아이를 보며 의아해하고,
지애는 당황해하며 자신의 손녀딸이라고 말하고 서둘러 자리를 뜬다.
지애와 헤어진 후
영자는 새롬에게 왜 자신만 모르고 있었느냐며 화를내고
그런 영자에게 새롬은 이유가 있었다고 말한다.
한편, 희명과 유정의 부부 싸움은 끝이 안 보이는데…
11회
무자식 상팔자 11회
희명과 유정의 관계 개선을 위해
대기는 당분간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을 하기로 결심한다.
주말 부부를 하겠다는 대기의 말에
유정은 그냥 둘이 잘 살거나 아니면 같이 들어오라 툭 던지지만
이내 효주는 왜 안 들어오려고 하는거냐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한편, 호식은 기력이 없어 몸져 눕게 되고
희명과 희규는 아버지를 뵈러 본가로 향한다.
지애는 유정을 만난김에 집안 평화를 위해 애써달라 충고하지만
자기에게 비난 말라는 유정의 말들에 결국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