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더하는 HQ PLUS

귀부인
출연진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장미희, 선우은숙, 이시언 등
장 르
드라마
제작연도
2014년
전체편수
총 114편

줄거리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

프로그램 에피소드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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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의 병세가 점점 더 악화되자 미나(박정아)는
다시 정민(현우성)을 찾아가 윤우를 위해 골수적합검사를 해달라고 애원한다.

한편, 영민(정성운)은 신애(서지혜)와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고
하지만 신애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고.
영민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며 헤어지자고 하는데...
83회

-
진욱(이재우)은 신애(서지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진욱과 신애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영민(정성운)!
신애에게 진욱과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한편, 미나(박정아)는 백대표(류태준)와의 이혼을 준비하고.
선주(장미희)는 정민(현우성)에게 골수적합검사를 받으라 요구하는데...
82회

-
윤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안 정민(현우성)!
윤우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고. 미나(박정아)는 선주(장미희)에게 윤우는 정민의 아들이라고 고백한다.

한편, 사라진 영민(정성운)!
영민네 집은 발칵 뒤집히고. 영민을 찾으러 돌아다니다 우연히 강화도 행 버스를 본
신애(서지혜)는 영민을 찾으러 무작정 강화도로 가는데...
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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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박정아)는 정민(현우성)에게 윤우가 정민의 아들이라 고백하고.,
아픈 윤우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한편, 영민(정성운)과 이혼하기로 결심한 신애(서지혜)!
영민은 계속해서 신애에게 전화하지만 신애는 받지 않고.
그 시각, 진욱(이재우)을 따라나선 신애는 바닷가에 도착하는데…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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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정성운)의 집에 찾아 온 화영(윤지민)!
영민모(유혜리)는 영민에게 신애(서지혜)와 이혼하고 화영과 함께 살라 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영민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화영과 현재 자신의 부인 신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한편, 신애는 고심 끝에 영민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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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온 영민(정성운)! 하지만 영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영민모(유혜리)는 신애(서지혜)가 아닌 화영(윤지민)에게 영민의 병수발을 들라 한다.

백혈병에 걸린 윤우!
미나(박정아)와 백대표(류태준)는 골수적합검사를 받는데...

한편, 영민모의 퇴원 날!
영민모를 집으로 모시고 온 신애와 영민은 집 앞에서 화영과 마주친다.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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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가 화영(윤지민)에게 돈을 주었단 사실을 안 영민모(유혜리)는 분개하고.
신애는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진욱(이재우)은 신애와 영민모에게 영민(정성운)의 시체가 바뀌었단 사실을 알리고.
가족들은 영민이 살아있을 수도 있단 희망을 갖는데..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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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는 화영(윤지민)에게 상속받은 돈을 줄 테니 떠나라 하고. 영민모(유혜리)에게도 아이를 포기하라고 한다.
급기야 신애는 돈을 주고 화영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내는데...

한편, 신애에게 고백을 한 진욱(이재우)! 동료로부터 영민(정성운)의 시신이 바뀌었단 소식을 듣게 되는데...
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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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부의 뜻과는 반대로 미르화장품을 경영하는 정민(현우성)!
영민부의 경영철학을 지키려는 신애(서지혜)와 정면으로 부딪힌다.

한편, 화영(윤지민)이 영민(정성운)의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을 알게 된 신애!
화영의 아이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영민모(유혜리)는 영민의 자식으로 받아들이겠다 한다.

급기야 신애는 화영을 찾아가는데...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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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현우성)은 우연히 윤우를 만나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윤우를 찾던 미나(박정아)는 다정히 걸어오는 윤우와 정민을 보게 된다.

한편, 화영(윤지민)이 영민(정성운)의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을 알게 된 영민모(유혜리)!
신애(서지혜)에게 초음파 사진을 내밀며 영민의 아이라고 하는데…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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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는 정민(현우성)이 영민부의 뜻과 반대로 미르화장품을 경영하자 고민에 빠지고.
미나(박정아)는 친정과 시댁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라는 압박을 받는다.

한편, 영민모(유혜리)는 신애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이 상속되었단 사실을 알고 분개하고.
정민은 영민모를 찾아와 재산을 되찾아 올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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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는 혼자 돌아온 영민모(유혜리)를 보자 준희가 생각나 힘들어 하고.
화영(윤지민)은 정민(현우성)을 찾아와 자신이 영민(정성운)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이야기하는데...

한편, 의식이 돌아온 영민모! 신애가 자신의 며느리가 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영민을 찾으며 울부짖는데...
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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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모(유혜리)가 살아있단 소식을 진욱(이재우)에게 들은 신애(서지혜)!
영민모를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준비하고. 여전히 정민(현우성)은 미르화장품과 미나가 경영하는 홈쇼핑의 재계약을 거부한다.

한편, 현지에서 의식을 찾아 국내로 입국한 영민모!
신애와 정민은 영민모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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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화장품 일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 신애(서지혜)!
이를 두고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정민(현우성)은 미나(박정아)의 아들, 윤우와 우연히 마주친다.
신애는 미나와 전현수 박사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민에게 미르화장품의 경영권을 일임하고.
진욱(이재우)은 영민모(유혜리)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는데…
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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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는 뒤늦게 배달 온 아들 준희의 장난감을 받고 슬퍼하고.
그 사이 정민(현우성)은 사장 대행 권한을 이용하여 미르화장품을 자신의 체제로 재편해 미나(박정아)에게 복수하려 한다.

한편, 신애는 자신이 미르화장품의 유일한 상속자로서 1000억대의 유산을 상속받는단 사실을 알게 되는데...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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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는 자신에게 찾아온 갑작스러운 일로 슬픔에 빠지고. 미르화장품은 사장의 부재로 급격하게 정민의 주도로 넘어간다.
이 일로 미나(박정아)는 홈쇼핑 문제와 관련해 정민(현우성)과 재회하고. 신애를 설득해 미르화장품 사장 대행으로 추대 받은 정민!
그러나 진욱(이재우)을 통해 영민네 모든 재산이 신애에게 상속된단 사실을 알게 되는데...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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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부(독고영재)는 영민(정성운)과 신애(서지혜)의 5살 아들, 준희의 생일을 맞아 온 가족 해외 여행을 제안한다.
한국을 떠났던 정민(현우성)은 한국에 돌아오고. 미나(박정아)는 백대표(류태준)와 함께 5살 윤우를 키우며 사는데...

한편, 여권 문제로 가족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신애! 돌아오는 길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데...
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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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현우성)이 화영(윤지민)에게 거래를 제안한 사실을 안 영민부(독고영재)는 정민에게 회사를 떠나라 하고.
떠나기 전, 정민은 미나(박정아)에게 뱃속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묻는다.

한편, 신애(서지혜)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미르화장품 특판 행사!
특판 행사를 진행하던 신애는 갑자기 배를 부여잡고 쓰러지는데..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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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박정아)의 임신 사실을 안 백대표(류태준) 일가와 선주(장미희)!
대영그룹 후계자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한편, 친정으로 간 신애(서지혜)!
명가백화점 입점을 위해 특판 행사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지만 영민(정성운)은 반대하고.
우연히 영민부(독고영재)는 신애와 영민이 헤어지기로 한 사실을 듣게 되는데...
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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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신애(서지혜)의 입원 사실을 알고 병실에 찾아온 영민(정성운)!
신애는 영민에게 헤어지자 하고. 정민(현우성)은 미나(박정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편, 선주(장미희)는 품평회에서 정민의 MD팀 접대 사실을 이유로 미르 화장품의 명가백화점 입점을 거부한다.
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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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가 자신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고 말하는 영민(정성운)! 이를 들은 신애는 영민에게 화를 낸다.
선주(장미희)는 친정에 온 미나(박정아)에게 하루빨리 대영그룹 후계자를 낳으라 하고.
미나(박정아)는 산부인과에 갔다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복통을 호소하는 신애! 영민에게 전화하지만 영민은 화영(윤지민)을 만나느라 신애의 전화를 받지 않는데…
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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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이불빨래를 하던 신애(서지혜)!
방에서 쓰러진 경자(문희경)를 모시고 급하게 병원에 가고. 그 사이 영민모(유혜리)는 물이 흥건한 욕실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진다.

한편, 미나(박정아)는 백모친(나영희)이 시켜 병원에 거짓 입원을 하고. 경자의 입원으로 병원에 온 정민(현우성)과 마주친다.
화영(윤지민)이 영민에게 보낸 문자를 본 신애! 곧바로 화영의 집에 찾아 가는데…
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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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을 간 영민(정성운)과 신애(서지혜)!
영민모(유혜리)는 신애가 친정에서 가져온 이바지 음식을 트집잡고.
백모친(나영희)에게 뺨을 맞은 미나(박정아)는 친정으로 가버린다.

한편, 정민(현우성)은 미르화장품의 명가백화점 입점을 위해 MD팀 팀장과 부장을 룸살롱으로 부르고.
영민모는 영민과 함께 있는 화영(윤지민)과 마주친다.
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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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표 모친(나영희)이 보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미나(박정아)!
이를 안 백대표 모친은 불같이 화를 내고. 미나는 화영(윤지민)의 오피스텔 건물에서 우연히 백대표(류태준)와 스쳐 지나간다.

한편, 영민(정성운)은 신애(서지혜)가 자신에게 말도 없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되고.
신애는 화영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화영과 함께 있는 영민을 보게 되는데..
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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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정성운)이 나가버리고 호텔방에 덩그러니 혼자 남은 신애(서지혜)!
밤새 영민을 기다리지만 영민은 오지 않고. 결국 신애는 혼자 짐을 싸 영민네 집으로 들어간다.

한편, 결혼을 했지만 백대표(류태준)에게 여전히 냉랭한 미나!
회사에 갔다 우연히 정민(현우성)이 선주(장미희)에게 자신을 두고 거래를 했음을 알게 된다.
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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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십분 전! 영민(정성운)이 나타나지 않자 신애(서지혜)는 영민을 찾으러 가려 하고.
그 때 나타난 영민! 신애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한다.
미나(박정아)와 백대표(류태준)는 백대표 모친(나영희)의 입원으로 허니문 중간에 돌아온다.

한편, 영민은 결혼 첫날 밤, 신애에게 만날 사람이 있다며 신애를 두고 호텔방을 나가버린다.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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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박정아)와 백대표(류태준)의 결혼식 전날! 미나는 정민(현우성)과 하룻밤을 보내고.
백대표에게 버림받은 화영(윤지민)은 결혼을 앞둔 영민(정성운)을 유혹한다.

한편, 신애(서지혜)와 영민의 결혼식 당일! 신부대기실에 있던 신애는 영민이 결혼식장에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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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박정아)는 정민(현우성)과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정민을 기다리지만 정민은 오지 않고.
서울로 돌아온 미나에게 정민이 찾아와 미르화장품의 명가백화점 입점을 부탁한다.

한편, 고가의 예단을 요구하는 영민모(유혜리)!
신애는 값비싼 예단은 할 수 없다고 하고. 사정을 안 영민부(독고영재)는 신애에게 돈봉투를 건넨다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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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영민(정성운)은 신애네 집을 찾아와 사과하고. 신애(서지혜)는 영민과 화영(윤지민)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정민(현우성)에 상처받은 미나(박정아)는 갑자기 사라지고.
선주(장미희)는 사라진 미나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찾을 수 없다.
그때 정민이 나타나 선주에게 미나를 찾아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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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서지혜)를 찾아 지방 물류센터로 온 영민(정성운)! 신애는 고심 끝에 영민을 따라 서울로 돌아온다.
신애네 가족과 영민네 가족이 모두 모인 상견례 당일! 무슨 일인지 영민은 나타나지 않고.

한편, 공항에서 만난 정민(현우성)과 미나(박정아)! 함께 떠나려는 두 사람 앞을 장비서가 막아 선다.